마을 "나와라! 모여라! 즐겨라!" 내동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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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모여라! 즐겨라!”
내동마을회, 정겨운 밥상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
순천시 내동마을회는 “나와라 모여라 즐겨라”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마을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공동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주민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올해 4월에는 60세부터 90세까지의 어르신 40여 명과 함께 여수·고흥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바다를 바라보며 봄바람을 쐬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긴 어르신들은 “다시 젊어진 기분”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 견학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 간의 협동심과 단합심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씩 총 10회의 마을 공동식사가 이어지고 있다.
식사는 주민들이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끼니를 넘어,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다.
80대 어르신 김○○ 씨는“이렇게 함께 모여 밥을 먹고, 견학도 다녀오니 정말 행복했어요.
이런 활동이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동마을회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삶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더욱 정겨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와라 모여라 즐겨라’라는 이름처럼,
내동마을에서는 모두가 손잡고 함께 웃는 마을, 모두가 주인이 되는 공동체가 자라나고 있다.
글쓴이 : 2025 순천시 마을활동가 김 경 주
편 집 :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김 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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